서울시발레단, '한여름 밤의 꿈' 초연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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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2 20:01 댓글 0본문
1. 국내 최초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단 '서울시발레단' 주재만 안무의 '한여름 밤의 꿈' 세계 초연 개최
2.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모티브로 삼은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다음달 23~2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
3. 공연에는 대형 세트와 독창적 의상 등 7m 높이 세트, 150여 벌의 의상 등이 사용
4. '서울시발레단'은 창단 후 2024년부터 2년간 시즌 무용수 선발 예정, 활동 지속될 예정
[설명]
서울시발레단이 공공 컨템퍼러리 발레작품 '한여름 밤의 꿈'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장면을 제공하며, 주 안무가가 관객들이 무대에서 본 느낌을 잊을 수 있게끔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뉴욕 컴플렉션즈, 피츠버그 발레단 출신의 주 안무가는 작품 속 요정 '퍽'의 시선을 통해 관객들과의 연결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해당 발레단은 예술감독을 추후 1년 내 선임할 예정이며, 빨리 안정된 제작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진행중이며 해외 안무가들과도 협력 중이다.
[용어 해설]
컨템퍼러리 발레단: 현대 발레의 한 형태로 전통적인 발레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과 운동을 적용하는 발레단체제
총연출: 공연 전체를 조직하고 감독하는 역할
예술감독: 공연 예술 방향을 이끄는 사람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는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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