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유물 보존·관리, 해양수산 문화유산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 생활

1. 해양수산부와 국가유산청, 해양유물 보존·관리를 위한 협약 체결
2. 협약으로 등대유산 및 어업유산 보존·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
3.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등대 6곳에 대한 협력 계획 발표

[설명]
해양수산부와 국가유산청이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등대유산 및 어업유산 등 해양수산 문화유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양 기관은 등대유물 및 어업유물 등의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등대 활용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며, 국립해양박물관과 국립등대박물관 소장 유물의 문화유산 지정과 등록, 공무원 전문교육, 기술자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양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해양수산 문화유산: 바다와 연관된 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산으로, 해양 유물을 포함한다.
- 국가지정문화유산: 국가에서 특정 유산에 대해 문화적 가치를 인정하여 지정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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