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궁궐 체험 프로그램 확대 > 생활

1. 국가유산청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궁궐 현장영상해설 프로그램을 80회 운영한다.
2.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의 역사 해설과 시각적 묘사를 통해 궁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됨.
3. 서울 4대궁과 종묘에서도 올해 하반기부터 현장영상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설명]
국가유산청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궁궐 현장영상해설 프로그램을 80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 장애인들이 전문 해설사의 해설과 시각적 묘사를 통해 궁궐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4대궁과 종묘에서도 하반기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해설 횟수도 지난해보다 20회 늘어난 상태입니다. 프로그램은 평일 하루 2회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은 희망 관람일의 일주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 궁궐 현장영상해설: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궁궐 관람 시 시각적 묘사 및 해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 종묘: 조선시대 왕실의 가장 중요한 제사를 지내는 종묘에서도 현장영상해설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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