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한여름 날씨 돌입, 수도권에는 한때 비 > 생활

1. 20일은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며 낮 최고기온 30도에 이르고 한때 비가 올 수 있음.
2. 지방은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 경기 등은 흐린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됨.
3. 낮 최고기온은 17~30도로 예상되며 남부 지방에서는 25도 이상으로 올라갈 것.
4. 오존 농도가 높아서 어린이나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함.
5. 22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가 기대되며 대기가 건조해져 산불 등에 주의가 요구됨.

[설명]
20일부터는 한여름 날씨가 시작되어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에는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서쪽 지역은 흐린 곳이 많을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 차이도 크게 벌어지며, 남부 지방에서는 25도를 넘어 한여름의 더위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오존 농도가 높아져 어린이나 노약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청은 22일부터는 전국의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산불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소만(小滿) : 24절기 중 여덟 번째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해 가득 찬다'는 뜻을 갖고 있는 날씨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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