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 모차르트 리사이틀 개최 > 생활

1.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다음달 4일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모차르트 리사이틀을 연다.
2. 이번 리사이틀은 백건우가 최초로 녹음한 모차르트 작품으로, 모차르트의 명곡들이 담겨 있다.
3. 서귀포예술의전당은 10주년을 맞아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설명]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다음달 4일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모차르트 리사이틀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백건우가 피아니스트로서 처음으로 녹음한 모차르트 작품을 선보이며, 모차르트의 환상곡, 론도, 피아노 소나타 2번, 안단테, 아다지오, 지그, 전주곡, 푸가 등의 명곡들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객들에게 고품격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은 2만원, 2층은 1만5000원으로 예매 가능하다.

[용어 해설]
- 리사이틀: 솔로 연주자가 기타나 피아노와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 형식을 말한다.
- 모차르트: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아마데우스 모차르트(Amadeus Mozart)의 성을 지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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