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국제회의산업 선두주자 도약 계획 발표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 발표
2. 목표는 2028년에 국제회의 개최건수 세계 1위, 외국인 참가자수 130만명, 외화획득액 30억달러
3. 지역 국제회의 성장단계별 육성 방안, 국제회의복합지구 개편 등 다양한 전략 포함
4. 해외거점 국제회의 전문 수출지원센터 등 다각적인 지원 시스템 강화
5. 중앙과 지역 협력체계도 강화해 민간과 함께 국제회의산업 육성

[설명]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한국이 국제회의산업에서 세계 선두 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130만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유치하고 외화획득액을 30억달러로 늘리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 국제회의의 성장을 촉진하는 방안과 국제회의 시설 업계 지원, 기술 기업 육성, 업계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한 중앙과 지방 정부, 민간 부문이 협력하여 국제회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각종 체계도 함께 강화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MICE(마이스) : 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Exhibitions의 약어로, 회의, 인센티브, 학회, 전시를 의미하는 단어
2. 국제회의복합지구 : 국제회의 기능을 갖춘 복합 형태의 시설이 모여 있는 지역
3. 국제회의 광역권 협력체계 : 여러 지역이 협력하여 국제회의 유치와 개최를 위한 시스템
4. 국제회의산업 통합정보 종합플랫폼 : 국제회의산업과 관련된 정보와 요소들을 한데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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