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방 식단과 유방암 간 연관성 발견, 새로운 치료법 개발 기대 > 생활

1. 유방암과 고지방 식단의 연관성 발견
2. 고지방 식단이 장내 세균을 늘려 면역 억제
3. 쑨원대 연구팀, 새로운 유방암 치료법 기대
4. 데설포비브리오균이 면역세포 억제와 유방암 촉진
5. 데설포비브리오균 제거로 세포 수치 정상화

[설명]
중국 쑨원대의 연구진이 고지방 식단이 유방암을 촉진하는 매개체인 데설포비브리오균과 면역체계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는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환자들의 장내 세균과 면역세포가 변화함을 확인하였고, 이로 인해 유방암의 발병과 재발을 유도하는 시사점이 도출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토대로 새로운 유방암 치료법의 개발이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데설포비브리오균(Desulfovibrio): 장내 세균으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하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짐
- 면역체계: 몸의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방어하는 체계
- 골수 유래 억제 세포(MDSC): 면역 반응을 저해하는 세포 유형
- 류신(Leucine): 아미노산 중 하나로, 고지방 식단과 관련이 있음

[태그]
#HighFatDiet #유방암_치료 #면역체계 #데설포비브리오균 #새로운치료법 #식단과면역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