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꿈밭극장, 학전의 유산을 계승하며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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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8 00:02 댓글 0본문
1. 대학로 소극장 '학전'이 경영 악화로 폐관됐으나, 정부의 지원 아래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재단장하며 다시 문을 열었다.
2. 학전은 지난 33년간 대한민국 연극계를 이끈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인들을 배출했다.
3. 아르코꿈밭극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꿈나무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지원 대책으로 재개관했다.
4. 김민기 대표의 상징인 '고추장 떡볶이'와 '뜀뛰는 여관'을 선보이며, 어린이·청소년극을 지원할 예정이다.
5.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학전의 역사성을 계승하는 방향으로 극장을 운영하며 전체적인 리모델링을 계획해 나갈 예정이다.
[설명]
대한민국 연극계의 중심지로 알려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이 경영 악화로 폐쇄되었던 사실이 지난 3월에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의 지원을 받아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새롭게 재단장되어 다시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김민기 대표의 노고와 예술적 업적이 진정한 가치를 얻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용어 해설]
1. 소극장: 작은 규모의 공연을 할 수 있는 극장.
2. 재단장: 다시 새롭게 기관을 설립하거나 운영을 시작함.
3. 어린이·청소년극: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연극이나 공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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