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온 상승 예상, 전국 오존 농도 '나쁨' 발생 > 생활

1. 17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 7~16도, 낮 최고기온 22~28도로 예상.
2. 전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
3. 주말 기온은 아침 8~18도, 낮 23~30도로 예상되며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4. 동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해상에 바람이 거세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

[설명]
17일에는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 7~16도, 낮 최고기온 22~28도로 기온이 올라가며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 정도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을 포함한 다음 주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기온은 계속해서 상승해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니 외출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동해상과 남해먼바다, 제주해상에서는 바람이 거세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니 해상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오존 : 대류권 상층에 존재하는 산소의 일소체로, 대기 중에 존재하며 대기 중 오존은 대기 중 오염물질의 양을 줄여줌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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