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종묘 향대청과 망묘루 특별 개방 > 생활

1.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종묘의 향대청 전시관이 재개관.
2. 망묘루 내부도 특별 개방으로 종묘 전경 감상 가능.
3. 향대청과 망묘루에서는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등이 소개됨.
4. 종묘는 조선시대 왕실 사당으로 국가 의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공간이었음.
5. 종묘향대청은 종묘제례 때 사용된 향과 축문·폐백을 보관하는 곳.
6. 레고 작가 콜린 진의 2만개 레고 조각 작품도 전시 중.

[설명]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종묘의 향대청과 망묘루를 특별 개방하게 됐습니다. 종묘는 조선시대 왕실 사당으로 왕과 왕비의 제사인 종묘제례가 열렸던 곳으로, 국가 의례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공간이었습니다. 향대청은 제례 때 사용되는 향과 축문·폐백을 모셔 보관하는 곳이며, 망묘루는 관서인이 있던 건물로 국왕이 선왕을 추모하며 남긴 글을 현판으로 제작하여 걸어두기도 했습니다. 레고 작가 콜린 진의 작품인 2만개 레고 조각으로 종묘제례를 표현한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종묘: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왕실 사당.
2. 종묘제례: 국가 의례 중 하나로 왕이 제사를 지내는 의식.
3. 종묘향대청: 종묘제례 때 사용되는 향과 축문·폐백을 모셔 보관하는 장소.
4. 망묘루: 종묘를 관리하는 곳으로, 나무로 이뤄진 건물.
5. 레고 작가: 레고 조각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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