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 68년 만에 모차르트 앨범 발매 > 생활

1.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68년 만에 모차르트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자체를 순수하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 백건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차르트를 처음 연주하는 것이 새롭다고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3. 음악 연주회 스트레스를 느끼던 백건우는 지금은 음악에 행복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4. 10살 아이가 그린 초상화를 앨범 커버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모차르트 앨범과의 어울림을 강조했습니다.
5.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앨범 발매 기념 투어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연주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설명]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68년 만에 모차르트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백건우는 오늘 오전에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음악을 치는 것보다는 음악 그 자체를 순수하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악보를 읽는 게 달라졌다고 말한 그는 모차르트를 연주하는 것이 새롭다고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음악 연주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음악을 통해 충만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앨범 커버로 10살 아이가 그린 초상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백건우는 아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를 앨범에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건우는 앨범 발매 기념 투어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전국 투어를 이어가며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앨범 발매 기념 투어: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예정된 공연 혹은 연주 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 초상화: 얼굴, 인물을 그린 그림을 말하며, 앨범 커버로 선택된 10살 아이가 그린 그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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