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시대의 사상가' 59명 다룬 시리즈 첫선…10권 우선 공개 > 생활

1. 출판사 창비가 '창비 한국사상선' 시리즈를 통해 59명의 '시대의 사상가'를 다룬다.
2. 이 시리즈는 3년간 총 30권으로 출간되며, 10권이 먼저 공개된다.
3. 정도전을 다룬 첫 책은 민본과 '책임정치'의 씨앗을 소개하며 혁명적 정치사상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설명]
출판사 창비가 '창비 한국사상선' 시리즈를 통해 59명의 '시대의 사상가'를 다룹니다. 이 시리즈는 3년간 총 3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먼저 10권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리즈의 첫 책으로는 정도전을 소개하는데, 그의 정치사상과 생애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창비는 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인물을 포함하여 우리 사상사의 새로운 '정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창비의 60주년인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책임정치: 권력을 행사하는 정치인이 국민을 대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 정치 철학 또는 사상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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