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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만에 다시 빛난 금동불상,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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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6 09: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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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년 만에 다시 빛난 금동불상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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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세기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높이 66.7cm의 금동보살입상이 2015년 발굴돼 천 년만에 복원되어 특별전시 중.
2. 금동불상은 강원도 양양 선림원에서 발견된 것으로, 국내 출토된 보살입상 중 가장 큰 규모.
3.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는 7월까지 이어지며, 금동보살입상의 역사와 복원과정을 소개.

[설명]
9세기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높이 66.7cm의 금동보살입상이 2015년 강원도 양양 선림원에서 발굴되어, 지난 5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국립춘천박물관에서 특별전시 중에 있다. 이 보살입상은 국내 출토된 보살입상 중 가장 큰 규모로, 그 광배와 섬세한 장신구까지 완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이 특별전시를 통해 신라의 빛을 되찾은 이 보살입상의 역사와 출토, 복원과정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금동보살입상: 금 도금 등으로 장식한 동 제작의 보살(부처를 도와주는 신격) 입상.
- 통일신라: 7세기 후반부터 10세기 초반까지 한반도를 통일한 신라 왕조.
- 출토: 토지나 묘지에서 유물이나 유해를 발굴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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