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등석 승객 위한 푸짐한 한식 서비스로 ‘최고의 일등석 기내식’ 선정 > 생활

1. 대한항공이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하는 한국식 비빔밥이 ‘최고의 일등석 기내식’으로 선정.
2. 일등석 기내식은 푸짐한 한식과 서양식 코스요리로 구성되며,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온 디맨드 서비스 제공.
3. 대한항공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한국식 비건 메뉴도 제공하고, 와인 50여 종을 신규 도입.
4. 글로벌트래블러가 주관하는 '2024 레저 앤드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어워즈'에서 최고상 수상.

[설명] 대한항공이 일등석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푸짐한 한식 서비스가 현지 시간 14일, 미국의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러(Global Traveler)'의 '2024 레저 앤드 라이프스타일 트래블 어워즈'에서 최고의 일등석 기내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한국식 비빔밥을 비롯한 다채로운 메뉴 선택과 온 디맨드 방식의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높은 항공 기내식으로 대한항공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일등석: 항공기에서 제일 좋은 등급의 좌석을 가리키며,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보다 더 편리한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급입니다.
- 온 디맨드: 승객이 필요로 하는 즉시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방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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