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과 경복궁 보물, 정밀 진단 필요한 D등급 분류 > 생활

1. 창덕궁 금천교에는 균열 현상 발견되어 정밀 진단이 필요함
2. 경복궁 아미산 굴뚝 역시 D등급 분류되며 우수 유입 차단 필요성 지적
3. 전체 국보·보물 조사 결과, A~E등급 분류 중 D등급이 두 곳에서 확인

[설명]
창덕궁과 경복궁 내에 위치한 보물들인 금천교와 아미산 굴뚝이 정밀 진단이 필요한 D등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천교와 아미산 굴뚝은 각각의 균열 현상과 구조적 변형이 확인되어 안전진단이 필요함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국보·보물 207건 가운데 A~E등급으로 분류된 보물들 중 D등급이 발견된 두 곳으로, 우수 유입 차단 등의 임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균열 현상: 물체 내부나 표면에 발생한 붕괴 또는 파열 현상
2. 안전진단: 건물이나 구조물의 안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수행하는 점검 또는 평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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