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업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생활

1. 국내 완성차 제조사들이 휴가철을 맞아 24∼26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 현대차는 1237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 기아는 758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무상점검 진행.
3.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도 직영 및 협력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설명] 국내의 완성차 5개사가 휴가철을 앞두고 24∼26일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서비스 협력사를 통해 점검을 진행하며, 다른 업체들도 직영 및 협력서비스 센터를 통해 무상점검을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아 방문할 수 있으며, 엔진부터 냉각수, 와이퍼까지 다양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상점검 서비스: 자동차 회사에서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중에서 비용 부담 없이 자동차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서비스 협력사: 자동차 회사와 협력하여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 직영 및 협력서비스 센터: 자동차 회사가 직접 운영하거나 협력하여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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