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현대차·기아,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협약 체결 > 생활

1.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
2. 센터는 내년 상반기 KERI 안산분원에 공식 운영 예정.
3. 시험센터를 통해 전기차와 충전기 간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할 계획.
4. 국내 및 국제 기업체는 센터 회원이 되어 상호운용성 검증 가능하며, 결과물 공유 및 기술 자문도 가능.

[설명]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구축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와 충전기 사이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센터는 내년 상반기 KERI 안산분원에 공식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업계 내 상호운용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시험센터를 통해 국내 및 국제 기업체는 센터 회원이 되어 상호운용성을 검증할 수 있으며, 시험 결과물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협약을 통해 더 나은 전기차 및 충전기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 서로 다른 시스템이나 기기가 함께 작동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2. 커플러(coupler) : 연결 장치이자 충전 잭으로,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연결을 매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3. 시퀀스(sequence) : 통신 프로토콜로, 시스템이나 기기 간 특정 작업이나 프로세스가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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