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국립극단 감독, 신임 취임 100일 앞두고 미래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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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6 20:01 댓글 0본문
1. 박정희 국립극단 신임 예술감독이 16일 간담회를 열고 3년간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2. 명동예술극장의 르네상스를 위해 극장 가동률과 작품 완성도 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
3. 외국인 관객 유치를 위한 한국 전통요소를 담은 공연과 해외 공연 강화가 계획 중.
4. 국립극단은 국립극장과 재단법인을 독립한지 15년 만에 내년 국립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
5. 박 단장은 극단 내 창작진과 제작진의 건강한 협업을 위해 'NTS'를 실천하겠다.
[설명]
국립극단의 신임 예술감독인 박정희가 16일 간담회를 열고 극단의 3년간 운영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박 감독은 명동예술극장을 르네상스 시대로 이끄는 것을 목표로 삼아 극장 가동률과 작품 완성도 향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 전통요소를 담은 공연과 해외 공연을 강화할 예정이며, 국립극단은 국립극장과 재단법인을 독립한 지 15년 만에 내년 국립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극단 내 창작진과 제작진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NTS'를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명동예술극장: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대극장으로, 국립극단의 주요 공연장 중 하나이다.
- 르네상스: 상업적, 문화적인 활동이 전성기를 맞이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
- NTS(National Theater Standard): 국립극단에서 새롭게 도입한 국립극장 스탠다드로, 창작진과 제작진 간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
- 외국인 관람객: 해외에서 온 관람객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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