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출간, 대중 독자를 위한 '한국사상선' > 생활

1. 창비 출판사의 대규모 대기획 '한국사상선'이 10권으로 시작해 매년 10권씩 새롭게 발간될 예정이다.
2. '한국사상선'은 사상가 범주에서 배제됐던 군주, 여성, 문인, 정치가, 종교지도자 등을 포함하며, 한국의 사상적 거목들의 사유를 통해 전 지구적 위기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3. 가독성과 현대적 번역을 강조하는 '한국사상선'은 한국 사상가들의 원전을 쉽게 읽고 현대 삶을 성찰하도록 한다.
4. '한국사상선'은 계간 '창작과비평' 60돌을 맞아 2026년 완간을 목표로 한 조선 건국부터 20세기 근현대까지의 한국사상을 담고 있다.

[설명]
창비 출판사가 대규모 프로젝트인 '한국사상선'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대기획은 전체 30권으로 구성되며, 처음 공개된 10권을 시작으로 매년 10권씩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사상선'은 사상가 범주에서 배제됐던 다양한 인물들을 다루면서, 한국의 사상적 거목들의 사유를 통해 세계적인 위기에 대한 답을 찾는 취지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에 의해 현대적으로 번역되어 있어 가독성이 뛰어나며 현대인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사상선'의 출간은 계간 '창작과비평' 60돌을 맞아 2026년 완간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로, 조선 건국부터 20세기 근현대까지의 한국사상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상가 범주: 사상가들의 분류를 나타내는 용어로, 특정한 분야나 사상에 대해 주요한 고찰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 가독성: 쉽고 빠르게 읽히며 이해하기 쉬운 정도를 나타냅니다.
- 현대적 번역: 고전 문헌이나 작품을 현대 언어로 번역함으로써 현대 독자들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번역 기법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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