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풍과 우박 경보, 내일까지 전국적 비온다 > 생활

1.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요란한 비가 예상됨.
2. 수도권과 서쪽 지역은 밤까지 비가 그치겠으나, 동부와 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
3. 예상 강수량 5~100㎜으로, 각 지역에 따라 다름.
4.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하여 우박 우려, 농작물에 피해 우려.
5. 강풍으로 인한 항공기 지연 가능성, 기온도 급감 예상.

[설명]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대다수 지역에 돌풍과 함께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서쪽 지역은 밤에 비가 그치겠으나, 동부와 내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수량은 5~100㎜ 예상되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항공기 지연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우박 우려와 농작물 피해 우려가 있는 가운데, 기온도 크게 내려가 체감온도가 떨어지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돌풍 : 강한 바람의 갑작스러운 불어들이며, 바람이 강하게 불 때 사용됩니다.
- 강수량 : 지정된 지점에 얼마나 많은 물이 내린 것인지를 나타내는 단위로, mm(밀리미터)로 측정됩니다.
- 우박 : 대기 중에 수증기가 응축하여 구름 안에 얼어붙은 물고기의 입처럼 강한 비 또는 빗방울이 되는 현상을 우박이라고 합니다.
- 체감온도 : 실제 온도는 동일하더라도 바람이나 습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느껴지는 온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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