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너, 프랑스서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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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5 00:20 댓글 0본문
1. 프랑스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 테너가 3위에 올랐다.
2. 우승은 중국 바리톤, 2위는 루마니아 테너가 차지했다.
3. 상금은 1등 5만 유로, 2등 2만 유로, 3등 1만 유로로 결정됐다.
[설명]
프랑스 루아르에서 개최된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테너인 이기업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중국의 바리톤 리지하오가 차지했고, 2위는 루마니아의 테너인 제오르제 베르반이 획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는데, 1등은 5만 유로, 2등은 2만 유로, 3등은 1만 유로를 받게 된다. 이기업은 2019년부터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음악가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전 세계에서 47개국 500여 명의 지원자들이 참가한 이번 콩쿠르는 조수미가 심사위를 맡아 진행됐다.
[용어 해설]
- 콩쿠르: 음악 경연대회로, 음악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행사
- 바리톤: 남성 심금음부로, 테너와 베이스 사이의 음역대를 갖는 음악가
- 상금: 대회나 경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주는 금전적 보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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