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이번 대회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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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4 22:03 댓글 0본문
1. 한국인 테너 이기업이 3위, 중국인 지하오 리와 루마니아 제오르제 이오누트 비르반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 이기업은 조수미 콩쿠르에 준비한 대로 하며 상을 받는 행복을 느꼈다.
3. 상금은 1등이 5만 유로, 2등이 2만 유로, 3등이 1만 유로로 나뉘며, 입상자들은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다.
[설명]
프랑스 루아르에서 열린 제1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테너 이기업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회는 세계 47개국에서 500명의 성악가가 지원해 예·본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르는 등 열띈다. 1위는 중국의 지하오 리가 차지하고, 2위는 루마니아의 제오르제 이오누트 비르반이 했습니다. 상금은 1등부터 3등까지 순서대로 5만 유로, 2만 유로, 1만 유로가 주어졌으며, 조수미는 입상자들을 콘서트에 초대하고 음반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6년 2회 대회를 열 때에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경연 종목으로 추가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성악 콩쿠르: 성악가들이 경연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
테너: 남성 청음가수로서 가장 높은 음역을 가진 가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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