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강하게 내리는 제주와 남해안, 호우특보 발령 > 생활

1. 붉은색 강한 비구름이 발달, 남해 시간당 50mm 이상 비예상.
2. 제주와 남해안 호우특보 발효, 여수와 통영 호우경보.
3. 제주 남부 및 남해안 지역에 150mm 이상 강우 예상.
4. 영동에서 5~20mm 비 예상, 서울 낮 최고 기온 31도.
5. 중부 무더운 날씨 지속, 소나기 가능성 있음.

[설명]
북상하는 정체전선으로 인해 제주와 남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 앞바다에서는 시간당 50mm가 넘는 굵은 비가 예상되며, 제주와 남해안을 따라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남고 동쪽 바람이 불면서 영동 지역에는 5~20mm의 강우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서울의 최고 기온은 31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되며, 중부 지방에서는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제주와 서울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중부 지방에서도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호우특보: 강한 비가 예상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발령되는 경보.
- 제주 남부 및 산지: 제주도 내 남쪽 및 산악 지역.
- 열대야: 밤에 기온이 올라가 불쾌한 느낌을 주는 열대지방의 밤열 열기를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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