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미 축제로 물든 주말 예보 > 생활

1. 5월 장미 축제 시작, 209종의 장미로 물들어
2. 날씨: 서울 최고 25도, 대구 28도
3. 내일 날씨: 중부·경북 비, 경기·강원 안개와 우박
4. 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발령, 바람 강화
5. 날씨: 서울 최저 13도, 대전 11도

[설명]
5월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장미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중랑구 장미 공원에는 209종의 아름다운 장미가 피어나며 축제를 앞두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중부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서는 안개와 우박이 예상됩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며 바람이 강화되는 등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은 서울 최고 기온이 25도에, 대구는 28도까지 상승해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내일 아침 서울은 13도, 대전은 11도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우박: 비가 어는 대기에서 결정화하여 땅 위로 떨어지는 강설 현상
- 건조주의보: 기상 조건에 의해 산불 등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을 경우 발령되는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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