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주연 '보고타' 3일째 박스오피스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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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2 01:04 댓글 0본문
1. 송중기 주연 '보고타' 개봉 첫날 10만 명 동원, 하얼빈에 밀려 2위 발매.
2. '보고타' CGV 골든 에그 지수 80%로 호불호 갈림.
3. '하얼빈'은 21만 2천여 명 관람, 누적 관객 수 272만 명 돌파.
[설명]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개봉 후 3일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성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직후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소년 국희가 현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 박 병장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물입니다. '보고타'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배우들의 연기와 보고타의 풍경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토리와 캐릭터가 상투적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반면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하얼빈'은 여전히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박스오피스: 영화나 연극 등의 흥행 현황을 나타내는 순위나 관객 수를 일컫는 용어.
- CGV 골든 에그 지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산정되는 관객들의 평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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