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7년 존 톰슨사 '세계 수로도' 독도체험관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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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7 20:31 댓글 0본문
1. 동북아역사재단이 1817년 존 톰슨사에서 출간된 '세계 수로도'를 독도체험관에서 공개한다.
2. 지도에는 조선의 국호가 '코리아', 동해 수역이 '한국만'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동해를 지나가는 선이 그려져 있다.
3. 프랑스 탐험가 라페루즈의 항해 궤적이 표시되어 있고, 이들이 울릉도를 최초로 발견한 서양인으로 알려졌다.
[설명]
동북아역사재단은 영국 지도 제작회사 존 톰슨사의 1817년 '세계 수로도'를 독도체험관에서 공개했다. 이 지도는 조선의 국호가 '코리아', 동해 수역이 '한국만'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동해를 항해한 프랑스 탐험가 라페루즈의 궤적이 그려져 있다. 라페루즈와 탐험대원은 울릉도를 최초로 발견한 서양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울릉도는 '다즐레섬'이라 명명되기도 했다. 독도체험관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열린다.
[용어 해설]
- 독도체험관: 독도와 연관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 존 톰슨사: 영국의 지도 제작회사로, 1817년에 '세계 수로도'를 출간한 회사.
- 프랑스 탐험가 라페루즈: 18세기 프랑스 탐험가로, 동해를 항해하며 울릉도를 최초로 발견한 인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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