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출범 기념, 전국 76곳 무료 개방 및 다양한 행사 진행 > 생활

1.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여 4대궁과 성산일출봉 등 전국 76곳이 무료로 개방된다.
2. 무료공연과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되며, 왕가의 산책, 고궁 음악회, 물빛연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3. 조선 왕릉 숲길 9곳도 한시적으로 개방되며, 궁궐 통합 관람권 가격도 내리고 기간도 늘어난다.

[설명]
17일에 출범하는 국가유산청을 기념하여, 전국 76곳의 국가유산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다양한 무료공연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고궁 음악회부터 미디어아트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조선 왕릉 숲길 9곳도 한시적으로 개방되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궁궐 통합 관람권의 가격이 내려가고 기간이 늘어나는 등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국가유산청: 국가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보존, 보호, 관리하기 위해 신설된 기관.
- 고궁: 조선 시대에 사용된 궁궐을 일컫는 말.
- 미디어아트: 컴퓨터와 전자 기기 등을 활용하여 창작된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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