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외 76개 전국 유산 무료 개방, 다양한 행사 예정 > 생활

1. 17일 모든 궁궐과 왕릉 등 76개 전국 유산이 무료로 개방.
2. 산책과 음악회,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행사도 예정.
3. 통합 관람권 가격 6천원으로 인하, 사용 기간 6개월로 연장 등 혜택 제공.
4. 종묘 망묘루, 조선 왕릉 숲길 등도 개방 기간 연장 예정.

[설명]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복궁을 비롯한 76개의 궁궐과 왕릉 등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도 예정되어 있으며,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에서는 특별한 문화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한, 통합 관람권의 가격이 인하되고 사용 기간이 연장되는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용어 해설]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기관.
- 통합 관람권: 여러 유적지와 문화재를 하나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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