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망: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회복 예상 > 생활

1.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짐
2.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 회복 예상
3. 아침 기온은 7도에서 14도
4. 낮 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예상
5.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확대
6. 남해 동부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 물결 높음

[설명]
금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며, 황사의 영향으로 높아졌던 미세먼지(PM10) 농도는 밤새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며,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용어 해설]
- 황사: 사하라 사막이나 중국 내륙에서 북상한 황사는 대기 중에 많은 먼지를 날린 후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 미세먼지(PM10):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 입자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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