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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인식 혁명! 연예인 공표, 공황장애 진단률 9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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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10: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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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 인식 혁명 연예인 공표 공황장애 진단률 9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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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인들의 정신건강 공개로 공황장애 진단율이 9.4배 상승하며 인식 변화.
2. 현상에 대한 연구결과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이 발표.
3. 공황장애는 공포, 숨이 막힘, 과호흡 등 증상을 보이는 질병.
4.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연구하여 공황장애 증가 추세 확인.

[설명]
최근 연예인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용욱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예인들의 공황장애 공표 후 공황장애 진단율이 약 9.4배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고 병원을 찾을 용기를 가지게끔 이끌어주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공황장애는 예상치 못한 공포나 과호흡 등의 증상을 보이며, 증상을 늦게 인지하거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른 정신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이 발견되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용어 해설]
- 공황장애: 갑작스러운 불안 발작이나 공포를 유발하는 질병으로, 공포, 숨이 막혀짐, 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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