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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로 세계 최초 청력 회복, 오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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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2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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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치료로 세계 최초 청력 회복 오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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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에서 유전자 치료를 통해 세계 최초로 청력을 회복한 생후 18개월 오팔 샌디.
2. 오팔은 청각 신경병증으로 인한 선천적 청각장애를 겪다가 유전자 요법으로 거의 정상 청력을 되찾았다.
3. 유전자 복사본을 이용한 수술 후 3주 만에 대소리에 반응하며, 24주 뒤에는 말하기도 시작했다.

[설명] 영국에서 태어난 오팔 샌디는 세계 최초로 유전자 치료를 통해 청력을 회복한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팔은 선천적 청각장애를 지니고 있었지만, 유전자 요법을 이용한 임상시험을 통해 거의 정상 청력을 되찾았습니다. 이를 통해 유전자 치료가 청력 장애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열었으며, 약 2만명의 청각 신경병증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유전자 치료: 유전자의 결함을 수정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하는 치료 방법.
- OTOF 유전자: 청각 신경병증을 일으키는 유전자 중 하나로, 청각 신경과 소통을 위한 단백질 생성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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