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T 수석무용수 서희, 한국 무대로 '로미오와 줄리엣'에 재등장 > 생활

1.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수석무용수 서희가 한국 무대로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한다.
2. 서희는 15년 전 ABT 주역 데뷔작이었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역으로 무대에 섰다.
3.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10~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설명]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수석무용수 서희가 한국 무대로 '로미오와 줄리엣'에 재등장한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10~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서희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역으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에서의 공연은 2013년 이후 11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과거와 비교하며 작품에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감정과 표현에 도전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공연 : 무용이나 연극, 음악 등이 관객들 앞에서 이루어지는 예술적 행사를 일컫는 용어
- 주역 : 공연이나 연극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은 배우나 무용수
- 예술의전당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 문화의 중심지이자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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