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어도어 경영권 분쟁, 민희진 대표 해임 안건 상정 예정 > 생활

1. 하이브-어도어 경영권 분쟁으로 임시주주총회 31일 개최.
2. 민희진 대표 해임 안건 상정 예정, 가처분 신청 심문 17일 열릴 예정.
3. 하이브가 80% 지분을 보유하여 민 대표 해임 가능성 높아, 가처분 기각 시 장기화 우려.

[설명]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CEO인 민희진 대표 간의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가 3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민희진 대표와 기존 이사진의 해임, 새 이사 임명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하이브가 어도어의 8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민 대표에게는 해임이 불리할 수 있지만, 가처분 심문을 통해 상황이 변할 수 있습니다. 가처분 기각 시 민 대표의 해임이 더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분쟁이 더욱 고조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임시주주총회: 기업 내 중요 사안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임시로 열리는 주주총회.
2. 가처분: 법원이 어떤 소송 상황에서 특별한 사항을 모면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명령하는 조치.

[태그] #CorporateDispute #하이브 #경영권분쟁 #민희진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