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강한 비바람...비상이 발령 중 > 생활

1. 중부는 밤중까지, 남부는 새벽까지 20mm 강한 비가 예상됨.
2. 제주 산간에 120mm, 남해안에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됨.
3. 내륙지방에도 50mm의 비 예상. 남해안과 제주는 벼락 동반.
4. 수도권은 비 가라앉고 오후부터 맑아지지만 황사 유입 가능성.
5. 서울 12도 출발, 서울 23도, 강릉과 대구 25도로 온화한 온도.
6. 다음 주에는 맑고 따뜻한 봄 날씨 예상.

[설명]
내일까지 전국에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중부 지역은 오늘 밤 중부터, 남부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20mm 정도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는 12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이며, 남해안 지역에서도 8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륙 지방에도 50mm 정도의 비가 더 예상되고 있으며, 남해안과 제주 지역은 벼락을 동반한 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오늘 밤 내리던 비가 그칠 예정이며,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지만 황사 유입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온은 낮에 서울이 23도, 강릉과 대구가 25도까지 올라가면서 따뜻한 봄 날씨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호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2. 벼락: 구름과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표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하 불균형이 해소될 때 방출되는 방전 현상을 의미합니다.
3. 황사: 중국 내륙 등지에서 분진이 일시적으로 북상하여 발생하는 대기오염 현상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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