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이사회, 하이브 대표이사 해임안 놓고 임시 주주총회 결정 > 생활

1.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31일에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
2. 안건은 하이브 측이 요구한 대표이사 해임안 등의 상정.
3.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의 해임 여부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 결정될 전망.
4. 민 대표,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가처분 신청 제출.
5. 가처분 심문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예정.

[설명]
어도어가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안은 하이브 측이 요구한 대표이사 해임안 등을 다루고 있다. 어도어 경영진의 해임 여부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된 소송 절차가 진행 중이다. 회사 대표가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사안에 대한 심문은 곧 진행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임시 주주총회 : 기업이 긴급한 사항을 지주들에게 알리고 토론하고 결정하기 위해 예정된 회의
- 대표이사 해임안 : 기업의 대표이사에 대한 해임을 두고 가져오는 안건
- 가처분 : 재판 절차 중 법원이 특정 사항에 대해 일시적인 판결이나 지시를 내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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