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및 경북 지역 장맛비 계속…산사태와 침수 피해 우려 > 생활

1. 대구, 경북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 계속되며 산발적인 비 예상
2. 최대 60mm의 강한 비와 우박으로 인한 피해 우려
3. 내일부터 중부-남부지방에도 소나기 예상
4. 대구, 안동 등 내일 아침 최저기온 20도 전후
5. 낮 최고기온은 30도 후반 예상
6. 동해안 물결 0.5~2.5m로 높아지며 안개 현상 지속

[설명]
지난 밤부터 대구 및 경북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며 최대 60mm의 강한 비와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내일부터는 중부-남부지방에도 소나기가 예상되며, 대구, 안동 등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30도 후반으로 예상되며, 동해안의 물결은 0.5~2.5m로 높아지며 안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우박: 비가 얼어서 공기 중에서 결정된 얼음 구슬이 지면에 떨어지는 현상
2. 산사태: 산이나 언덕 등에서 발생되어 산기슭이나 하천 등으로 흘러 내려가는 대량의 토사와 바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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