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날씨 변화로 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 생활

1. 전국 강풍과 찬 공기로 23일까지 비가 이어지고 낮 기온이 낮아요.
2. 지방마다 다르겠지만, 각 지역별 최고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16도, 대전 12도/18도, 대구 14도/20도 등입니다.
3. 비는 23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찬 공기가 유입되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설명]
지난 10월 22일, 전국에 찬 공기와 강풍이 오며 비가 이어졌습니다.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15도 안팎에 그쳤으며, 현재 각 지역별로 예상되는 최고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16도, 대전 12도/18도, 대구 14도/20도 등으로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상에서는 찬 공기가 유입되고 고도 5㎞ 상공으로는 영하 15도 안팎의 찬 공기가 흐르며, 23일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추위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24일에는 낮 기온이 18~23도로 상승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강풍이 불면서 실제로는 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상에도 23일까지 풍랑이 예상되니 항해 및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용어 해설]
- 소강상태: 강수량이 적고 비가 연속해서 내리는 현상
- 저기압: 대기압 분포 중 중심 기압이 다른 곳보다 낮은 지역
- 고기압: 대기압 분포 중 중심 기압이 다른 곳보다 높은 지역
- 강풍특보: 예보 되는 강한 바람을 사람들이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발령하는 특별한 날씨 경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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