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부 보고서 논란과 사과로 호소력 흔드는 중 > 생활

1. 대형 연예기획사 하이브 내부 보고서에 미성년자를 비방하는 내용 포함.
2. 하이브 닷새 만에 사과하며 문서 작성 중단.
3.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해당 행동 비판.
4. 하이브 레이블 소속 세븐틴 멤버 승관도 불편한 심기 표현.
5. 하이브 대표 이재상, 문서 작성자 인사조치 후 업무 배제.

[설명]
대형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내부 보고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보고서에는 다른 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의 외모를 품평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불순한 표현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하이브는 닷새 만에 사과문을 발표하며 해당 문서를 중단했습니다. 문서 작성자에 대한 인사조치도 이뤄졌으며, 하이브 레이블 소속 세븐틴 멤버 승관도 이번 문서 논란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SNS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하이브 대표는 문서 작성의 리더십 부족을 인정하며 해당 사안을 책임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보고서: 조직 내부에서 주로 특정 과제나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보고하는 문서.
2. 미성년자: 법률상 성인이 아닌 사람으로, 만 19세 미만을 일반적으로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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