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로 승격된 마곡사 오층석탑과 불화, 보물 지정 예고 > 생활

1. 충남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이 40년 만에 국보로 승격됨.
2.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와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도 국보 지정 예정.
3. 나전 국화 넝쿨무늬 상자,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 등 4건도 보물로 선정.
4. 국가유산청,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와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설명]
국가유산청은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을 포함한 3건을 국보로 승격하고,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와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도 국보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전 국화 넝쿨무늬 상자,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 화성 용주사 감로왕도,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등 4건도 보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군산 하제마을 팽나무와 부여 석성동헌 탱자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자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국보: 문화재의 중요성과 가치에 따라 국가가 선정하여 보호하는 문화재로, 매우 중요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을 가리킵니다.
2. 보물: 귀중하고 가치 있는 문화재이며, 보존과 보호가 필요한 문화재를 말합니다.
3. 천연기념물: 자연 명승이나 그 지역의 특정 사물에 대한 가치를 보존하고 강조하기 위해 지정하는 표시로, 유형이나 개체 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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