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잊혀진 감염병의 부활? > 생활

1.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이 다시 감염병 사망 원인 1위가 될 것으로 예상.
2. 지난해 총 820만명이 새로운 결핵 진단을 받았고, 사망자 수는 125만명.
3. 세계기금 자금 부족으로 결핵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설명]
세계보건기구(WHO)가 결핵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결핵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감염병이 될 전망이라며, 지난해에는 820만명이 새로운 결핵 진단을 받았고 사망자는 125만명에 이릅니다. 이는 결핵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간 신규 환자 수로 WHO가 집계한 이후 최고치입니다. 결핵 대응 자금이 부족해져서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데, 이는 결핵 환자 수 증가의 주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결핵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데도, 자금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WHO는 국가들이 결핵 퇴치를 위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결핵: 공기 중 감염시키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노출 방역병으로, 폐를 중심으로 다른 부위로 전이할 수 있는 만성 감염 질환.
- 세계기금: 전문가들과 정부간의 다자간 단체로서 HIV/AIDS, 결핵, 말라리아 등의 대응에 자금을 지원하는 국제 기관.

[태그]
#Tuberculosis #감염병 #세계보건기구 #결핵 #세계기금 #의료대응자금 #결핵퇴치 #사망자 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