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음식 전시, 조선 왕실의 맛과 멋을 엿보다 > 생활

1.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 개최
2. 전시에서는 조선 왕실 잔치음식과 밥상 모형 등 200여 점의 유물 전시
3. 궁중잔치 음식 소개, 고종 즉위 30주년 잔치 모습도 전시
4.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도 새롭게 8개월 리모델링된 상태로 곧 오픈
5. 전시 기간은 내년 2월 2일까지

[설명]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특별전에서는 조선 왕실의 음식문화를 중심으로 한 유물 200여 점이 전시됩니다. 궁중 잔치음식의 모습과 밥상 모형 등을 통해 고종 즉위 30주년 잔치를 소개하며, 궁중음식의 중요성과 역사를 새롭게 발굴해 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도 약 8개월 동안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특별전은 내년 2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궁중음식: 조선 왕실에서 제공되던 음식. 고급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이 사용되어 왕실 식탁을 찬장하였다.
궁중 잔치음식: 왕실에서 열리는 큰 잔치나 축하 행사 때 제공되는 고급 음식.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국립고궁박물관 내에 위치한 상설 전시 공간으로, 왕실 유물과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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