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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카와 가즈미 소장품으로 본 세계 보석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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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8 23: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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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카와 가즈미 소장품으로 본 세계 보석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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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보석 수집가 아리카와 가즈미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보석의 예술'전이 롯데뮤지엄에서 개막.
2. 전시에는 208점의 보석 작품 중, 그리스도와 전도사의 십자가 등이 전시됨.
3. 아리카와 가즈미는 보석에 깊은 본질이 있다며 보석의 아름다움과 영원성을 강조.
4. 티아라 섹션에는 독일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토파즈와 다이아몬드 파뤼르도 전시됨.
5. 전시장 입구와 휴식 공간은 일본 건축가 구마 겐고의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보석의 결정 구조를 반영.

[설명]
일본의 보석 수집가인 아리카와 가즈미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보석의 예술: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전시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이 전시는 총 208점의 보석 작품을 선보이며, 그리스도와 전도사의 십자가 등 다양한 보석이 전시된다. 아리카와 가즈미는 보석에 대해 여성의 장식품뿐만 아니라 깊은 본질과 영원성을 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티아라 섹션에는 독일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파뤼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귀걸이 등이 전시되었다. 전시장의 디자인은 일본 건축가 구마 겐고가 맡아 보석의 결정 구조를 표현한 공간이다. 이 아름다운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 개최되며 관람료는 성인 기준 2만 원이다.

[용어 해설]
1. 파뤼르(Parure) : 티아라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브로치 등이 한 세트를 이루는 보석의 장신구.
2. 성십자가(True Cross) :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했던 실제 유물 중 하나로 바티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스런 십자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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