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림원, 제1회 림 문학상 수상작 발표 > 생활

1. 열림원에서 제1회 림 문학상 수상작 발표
2. 대상 수상작은 성수진의 '눈사람들, 눈사람들'
3. 총 5편의 단편소설이 수상
4. 특별 기획전 '림, 여기 뚫고 나오는 이야기의 숲'도 개최

[설명]
한국 문학 출판사인 열림원이 올해 첫 '림 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성수진의 단편소설 '눈사람들, 눈사람들'로, 대전 구도심의 화재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수상작품은 총 5편의 단편소설이 선정되었으며, 특별 기획전 '림, 여기 뚫고 나오는 이야기의 숲'이 상촌재에서 열립니다. 사랑과 상실, 섬세한 감정을 담은 수상작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단편소설: 일정한 분량으로 쓰여진 소설로, 주로 한 가지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짧게 풀어낸 이야기 형태
- 수상작: 공모전이나 대회에서 심사를 거쳐 수상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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