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거장 임영웅 대표, 향년 8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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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4 18:42 댓글 0본문
1. 70년 연극 인생을 살아온 임영웅 거장, 89세로 별세.
2. 극단 산울림 대표로 활약,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로 명성.
3. 국립극단 이사,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 행정가로도 활동.
4. 임수현 산울림 예술감독과 1남 1녀 유족으로 존속.
[설명]
연극계의 거장으로 불린 임영웅 대표가 8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55년 데뷔한 그는 '고도를 기다리며'와 같은 작품으로 한국 연극계를 이끌었으며, 국립극단 이사 등을 맡으며 연극계의 행정가로도 활약했습니다. 임 대표는 임수현 산울림 예술감독과 함께 1남 1녀를 두고 계셨습니다. 장례식이 7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극단 : 연극단체나 팀을 가리키는 말.
- 행정가 :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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