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안전등급 최다 선정…쏘나타 싼타페 등 TSP 등급 신규 선정 > 생활

1. 현대차그룹 주요 차종들이 미국 IIHS 충돌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다.
2. 쏘나타와 싼타페 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
3. 현대차그룹은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총 18개로 선정 수 세계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설명]
현대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평가에서 안전등급을 최다로 선정했다. 이번 IIHS 충돌평가에서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차종들이 'TSP+'와 'TSP' 등급에 선정됐는데, 특히 쏘나타와 싼타페가 'TSP' 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올해 TSP+ 등급과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이 총 18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델을 인증받았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은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 IIHS(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미국의 고속도로 안전성을 평가하는 단체로, 충돌평가 및 안전등급을 제공함.
- TSP+(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IIHS에서 부여하는 최상위 안전등급.
- TSP(톱 세이프티 픽): IIHS에서 부여하는 우수한 안전등급.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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