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장상훈 학예연구관 임용 > 생활

1. 장상훈 학예연구관이 국립민속박물관장으로 임용됐다.
2. 장상훈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진주박물관장 등을 거쳤고, 올해부터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3.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장상훈을 박물관 분야 전문가로 세종 이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

[설명]
국립민속박물관에 장상훈 학예연구관이 새로운 관장으로 임용되었다. 장상훈은 박물관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장상훈의 역사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강조하며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용어 해설]
- 학예연구관: 박물관이나 문화재 관련 연구 및 전시 활동을 담당하는 직책.
- 관장: 박물관이나 문화 기관의 총괄자로서 경영 및 전략적인 업무를 책임지는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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