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교수, 한국 사회 변화 위한 '숙론' 제안 > 생활

1. 최재천 교수, 한국 사회 변화를 위해 '숙론' 제안
2. '숙론'은 토론 대신 상대의 의견을 숙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듬는 방식
3. 숙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토론 방식을 탈피하며 저출생 문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모색

[설명]
이화여대에서 활동 중인 최재천 교수가 '숙론'이라는 새로운 토론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토론에서의 적대적인 요소보다는 상대의 의견을 숙고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가 제안한 '숙론'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일반 시민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각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서 심각시되고 있는 저출생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적 사고 방식을 촉진하고자 한다.

[용어 해설]
- 숙론(熟論): 토론이 아닌, 타인의 의견을 숙고하고 동감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다듬는 토론 방식
- 동심원: 숙론을 할 때 참여자들이 모여 토론하는 원형 테이블 형식의 공간 구조

[태그]
#ProfessorChoi #한국사회 #숙론 #토론방식 #의견수용 #사회문제해결 #저출생문제 #숙고 #다양한의견 #전문가모임 #동심원 #혁신적아이디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