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숙론가, 최재천 교수와 숙론의 필요성 > 생활

1. 과학자인 최재천 교수가 9년을 들여 기획한 신간 『숙론』 출간
2. 숙론은 토론과는 다르게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닌 합의를 찾아가는 방식
3. 최 교수는 숙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의원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제언
4. 숙론을 통해 갈등을 조화롭게 해결하고 행동으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의견

[설명]
과학자이자 교수인 최재천 교수가 9년을 투자하여 기획한 책 『숙론』을 출간했습니다. 숙론은 토론과는 달리 서로 다른 의견을 인정하고 공감해가며 합의하는 방식을 강조합니다. 최 교수는 숙론을 통해 한국 사회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국회의원부터 교육 현장까지 숙론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숙론(熟論) : 토론과는 달리 상대를 제압하지 않고 합의를 찾아가는 방식
- 토론 : 서로 다른 의견을 대립시켜 최종 결론을 도출하는 토론 방식

[태그]
#KoreanPhilosopher #한국학자 #숙론 #토론 #갈등해결 #합의 #국회의원 #한국사회 #사회갈등 #사회변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