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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유전자 ApoE4, 65세 전후에 발병 위험 8~1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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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05: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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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병 유전자 ApoE4 65세 전후에 발병 위험 8~10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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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쌍의 아포지단백E4(ApoE4) 유전자를 갖는 사람은 65세 전후에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8~10배 높아진다.
2. ApoE4를 물려받은 사람의 뇌 또는 생체지표에서 거의 모든 경우에 알츠하이머 징후 발견됨.
3. 연구 결과, ApoE4를 2개 지닌 사람들은 약 65세가 되면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백질 비정상 수준이 뇌척수액에서 발견됨.
4. ApoE4를 2개 보유한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 증상 발현 연령이 약 7~10년 빠름.

[설명]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원인으로 지목된 아포지단백E4(ApoE4)가 한 쌍인 사람들은 65세 전후에 발병 위험이 8~10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ApoE4를 물려받은 사람들은 뇌나 생체지표에서 알츠하이머 징후를 거의 항상 발견하며, 65세가 되면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백질이 뇌척수액에서 비정상적 수준으로 발견됩니다. 이들의 증상 발현 연령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 아포지단백E4(ApoE4):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원인으로 지목되는 단백질로,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유전자 형태.
- 아밀로이드 베타(Aβ):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인 아밀로이드 퇴적물로, 뇌 속에서 과도하게 생성되어 축적되는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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