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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교수, '숙론' 출간 후 제언 - "상대를 이기려는 토론의 끝, 상대방에 경의 기울이는 숙고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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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09: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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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천 교수 숙론 출간 후 제언 - 상대를 이기려는 토론의 끝 상대방에 경의 기울이는 숙고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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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재천 교수가 신간 '숙론' 출간 후, 토론을 통해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합의를 찾아가는 방식인 숙론을 제안하였다.
2. 교육을 통해 공감 능력을 갖춘 숙론 진행자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몽플뢰르 콘퍼런스 사례를 예시로 들며, 효과적인 숙론이 사회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방법임을 설명하였다.

[설명]
이화여대 교수인 최재천 교수가 '숙론'이라는 개념을 제안하며, 토론의 목적을 이기는 것이 아닌 상대를 존중하고 합의해가는 방식으로 이끌고자 했습니다. 그는 공감 능력을 갖춘 진행자와 교육을 통해 숙론의 방법을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례를 들어, 숙론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임을 시사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숙론: 토론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경의하며 합의를 이끌어내는 방식. (숙고 + 토론)
- 공감 능력: 타인의 감정이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

[태그]
#Debate #상호이해 #숙론 #공감 #사회적해결 #사례연구 #진행자양성 #교육 #토론문화 #사회발전 #효율적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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